내맘같은

느림은..

그리운건 너 2007. 6. 3. 16:55

 
나태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방치하는 게으른 상태라면
느림은 삶의 매순간을 구석구석 느끼기 위해
속도를 늦추는 '적극적 선택' 이다.
피에르 쌍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