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같은

짊어지고 가는거다

그리운건 너 2007. 6. 29. 11:48

 


어쩌면..
고통스러운 기억도 우리 삶의 일부분이다 라는 말을 자주 한다.
어쩌면..
그것은 체념에 의한 긍정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절대로 망각할 수 없는 기억들은 평생 옆에 두고 가는 거다.
평생 짊어지고 가는거다.
안녕 뉴욕 / 백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