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같은

어쩌면 아쉬운 것은..

그리운건 너 2007. 7. 28. 02:49

 
어쩌면 아쉬운 것은
흘러가버린 시간이 아니다. 
생겨나서 사라지는 매 순간순간을 
맘껏 기뻐하고 감사할 줄 모르는 우리 자신이다.
오늘 하루를 그 충만하고도 완전한 행복으로 
살지 못하는 우리 자신이다.
이주헌 / 생각하는 사람들 오늘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