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같은
기억과 추억
그리운건 너
2007. 7. 30. 15:22

무엇을 잃어버리는 일이 꼭 나쁜 일은 아니겠지요.
기억 위로 세월이 덮이면
때로는 그것이 추억이 될 테니까요.
삶은 우리에게 가끔 깨우쳐줍니다.
머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마음이 주인이라고.
공지영,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