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같은
하루를 견디는 것..
그리운건 너
2008. 2. 24. 15:20
어쩌면 삶이란
하루를 사는 것이 아니라
하루를 견디는 것인지 모른다.
어디까지 끌고 가야할지 모를 인생을 끌고
묵묵히 견디어내는 것인지 모른다.
김재진, 국화 앞에서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