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같은

노희경,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그리운건 너 2009. 5. 12. 10:53

 

 

 

 

 

 

 


남의 상처는 별거아니라고 냉정히 말하면서
내 상처는 늘 별거라고 하는 우리들의 이기심

우리는 끊임없이 이해받기위해 인정받기위해 살아간다.
때로는 가족들에게
때로는 오랜 친구들에게
때로는 이미 지나간 애인에게조차도
그러나 정작 우리가 인정받고 싶은 사람은
어쩌면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 아니었을까.




노희경,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