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같은
김연수/ 사랑이라니,선영아 中
그리운건 너
2011. 3. 24. 17:04
왜 우리는 사랑을 '맺거나' 사랑을 '이루지'않고 사랑에 '빠지는' 것일까?
그건 사랑이란 두 사람이 채워 넣을 수 있는 가장 깊은 관계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가진 것을 모두 집어 넣어도 그 관계는 채워지지 않는다.
김연수, 사랑이라니,선영아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