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같은

까를린 봉그랑, 밑줄긋는 남자 中

그리운건 너 2012. 1. 27. 19:00

 

 

 

 

 

 

사람들은 용케 마음의 균형을 잡으며 살아간다

 

어떤 삶의 방식을 놓고 자신과 타협하고

 

그것의 나쁜 면을 인정하되 좋은 면만을 보려고 애쓰면서, 아침마다 스스로를 달랜다

 

다시 그것이 허사가 되면서 마음의 곡예는 계속된다.

 

 

 

 

까를린 봉그랑, 밑줄긋는 남자 中

 

 

 

 

 

 

One More Cup Of Coffee / Bob Dy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