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님
벽 시 5 / 안도현
그리운건 너
2012. 2. 13. 06:34
벽 시 5 / 안도현
우리나라 모닥불 근처에는
사람이 있다
살아서
모여 있다
등짝은 외롭고 캄캄해도
그 가슴이 화끈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