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닿는걸음
양남 주상절리
그리운건 너
2019. 7. 8. 21:06
양남 주상절리
7년전과 사뭇 달라진 주변환경이 내심 어수선하다 싶었다
그땐 소박한 작은 어촌마을길을 걷다가 주상절리길을 호젖하게 즐길수있었다
흙길을 내려와 바닷길을 걸을수있어 좋았는데 지금은 거리를 두게 되었다
그럼에도 주상절리의 신비한 위용은 감동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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