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닿는걸음

봄... 노루귀

그리운건 너 2020. 3. 12. 22:27

 

 

올해도 그 자리에서 봄을 피워내는 작은 아이들이 기특하고 뭉클하다.

해마다 줄어드는 봄꽃.. 노루귀.. 찾는 이들이 많은 탓이리라..

요란스러운 발걸음을 보태는 것 같아 미안스럽더구나.

조금 더 주의할게.. 조심조심 바라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