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닿는걸음

호미곶.. 유채꽃 봄밭에서..

그리운건 너 2022. 3. 15. 17:57

 

 

 

 

 

 

 

 

 

 

 

 

 

 

이곳은 어쩌다 가끔 가보는 곳인데 봄에는 처음 가보았네..

유채꽃이 피었을까... 가까이에 있으니 천천히 나선다.

호미곶,, 바닷가,, 새해 해돋이 명소로 알려진... 

헐.. 얼마전 제주도에서 본 유채꽃보다 더 넓디 넓게 꽃밭을 조성해놓았다.

상상 그 이상이다... 조금 더 있으면 노랑물결이겠구나..

근데 어째 나 혼자뿐인고... 아무도 찾아 오는 사람이 없네..

혼자 폰거치대를 놓고 왔다갔다 무아지경이로소이다...

셔터를 얼마나 눌렀던지 사진이 어마어마해..

폰밧데리가 두시간이 못가는구나...

 

봄밭에서 혼자 잘 놀다가 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