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닿는걸음
운제산, 자장암...
그리운건 너
2022. 4. 5. 16:55
하늘색등이 새롭다.. 연등의 색깔에 변화를 주었나보다... 좋으네..
운제산 자장암에서..
부처님 오신날이 되어가는구나..
두손 맞대고 머리를 숙여 조용히 나무관세음보살... 읖조리고..
소나무 뒤에서 까꿍~하며 인사하는 진달래꽃아이..
자꾸 실실 웃음이 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