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1

점심시간

그리운건 너 2024. 4. 19. 11:44

 

 

 

 

 

계획에는 없던 소풍?,,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5분거리에 있는 흥해남미질부성에서 봄시간을 보냈네..

산책하기에 좋은 곳,, 미세먼지가 온통 뒤덮은 하늘..

기침을 더 부추긴해도 이만큼 즐길 수 있어 감사하지.

4월 중순... 참 빠르도다.. 높낮이 없이 살아야지.. 온전히 고요하게 눈을 감으라..

감사할 줄 알고,, 날을 세우지 말고.. 나를 바로 볼 수 있는 혜안을 가지며... 그렇게 살아야지..

어렵지만 노력해야지... 다른 진리의 대안을 찾을 수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