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건 너의 Story...♡
아픔과 슬픔도 길이 된다 / 이철환 본문
오랜 시간의 아픔을 통해 나는 알게 되었다
아픔도 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바람 불지 않는 인생은 없다
바람이 불어야 나무는 쓰러지지 않으려고
더 깊이 뿌리를 내린다
바람이 나무를 흔드는 이유다
바람이 우리들을 흔드는 이유다
아픔도 길이 된다
슬픔도 길이 된다
아픔과 슬픔도 길이 된다 / 이철환
'내맘같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으로 읽는.. (0) | 2011.02.17 |
---|---|
별똥별 / 정호승 (0) | 2011.02.17 |
내가 나의 감옥이다 / 유안진 (0) | 2011.02.15 |
자화상 / 신현림 (0) | 2011.02.15 |
패랭이꽃 / 류시화 (0) | 2011.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