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건 너의 Story...♡
잃어버린 사랑은 본문
잃어버린 사랑은,
철거된 건물처럼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저 잔상이 남아있을 뿐이다.
그러나 잔상이기 때문에
보다 더 선명하게 마음에 계속 투사되는 면도 있다.
남겨진 건물보다도 철거된 건물을 더 많이 생각하게 되듯이.
오사키 요시오, 9월의 4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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