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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건 너의 Story...♡

안강 하곡리 은행나무, 성산서당, 수재정, 지경저수지 가을풍경 본문

마음이닿는걸음

안강 하곡리 은행나무, 성산서당, 수재정, 지경저수지 가을풍경

그리운건 너 2024. 11. 17. 16:08

 

 

 

안강 하곡리 은행나무, 성산서당, 수재정, 지경저수지 가을풍경

 

계절마다 생각이 나는 곳이 있다.

가을이 내리는 즈음에는 이곳이 떠오르고 휴일날 나섰다.

하곡리 은행나무는 많이 알려진 곳이라 가을객들이 많이 찾아 오셨네.

즐거워하는 아이들이 노란 은행잎이 되고

추억을 남기는 연인들은 가을책갈피에 간직하겠지...

좋은 계절이다...

 

 

 

경주 안강읍 하곡리 은행나무

 

경주시 안강읍 하곡리 중당마을에 있는 은행나무로, 1982년 10월 29일 경주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수령 300년, 높이 22m, 둘레 6.4m이다. 지정번호는 11-15-1호이며 유형은 정자목(亭子木)이다. 나무 아래 긴 의자를 여러 개 설치하고 정자 모양의 건물을 지어 마을 주민들의 휴식처로 이용하고 있다. 매년 음력 정월 보름날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 나무 아래에서 동제를 지낸다.

[네이버 지식백과] 경주 하곡리 은행나무 [慶州霞谷里銀杏-]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성산서당 (聖山書堂)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하곡리에 있는 조선시대 문신 정극후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서당.

1985년 12월 30일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1985년 12월 30일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하곡정씨쌍봉공파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통정대부를 지냈던 정래영()은 유림의 도움으로 1814년(순조 14)에 성산서사()를 건립하였다. 이 서사는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사당인 경덕사()와 기타 부속사는 훼철되고 강당인 흥교당()만 남았다가 성산서당으로 개칭되었다.

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이며 평면 구조를 보면 어간()에 3칸마루를 두고 양쪽에 방을 둔 중당협실()의 형태이다. 방에는 우물천장, 마루에는 연등천장으로 꾸며서 종보 위에 화반대공이 보인다. 지붕은 양쪽으로 날개지붕을 단 겹처마의 맞배지붕이다.

5량가의 3익공집이며 조선 후기의 익공 양식 기법을 보인다. 정면과 대청 중앙 뒷벽에 흥교당, 성산서당의 현판이 있으며 외삼문은 솟을대문이고 대문 좌우에는 광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성산서당 [Seongsan Seodang, 聖山書堂]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성산서당 앞에는 수재정(水哉亭)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하곡리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 정극후()의 별장. 1985년 12월 30일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1985년 12월 30일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정극후의 후손 정인현이 소유, 관리한다. 정극후는 학문에 비범하였으나 60세까지 과거에 응하지 않다가 1634년(인조 12) 학행()으로 천거되어 동몽교관에 임명되었다. 1636년 선릉 참봉이 되었고 1643년에 왕자 사부가 되었다.

이 누각은 자옥산()과 삼성산()이 서로 접하는 계곡에 자리잡고 있으며, 1620년(광해군 12)에 세웠다. 높은 석축 위에 세워진 3칸 규모의 맞배기와집인데 평면은 어간()에 우물마루를 두고 좌우 협칸에 방을 두었으며 전면에는 마루를 내어 계자난간()을 두른 누각형의 정자이다. 누각 남쪽에는 취야문()이 있고, 북쪽에 고직사로 연결되는 시지문()이 있다.

1728년(영조 4)에 중건하였는데 여러 차례 보수를 거쳐 누각의 건축 기법에 조선 중기 양식과 후기의 양식이 섞여 있다. 지금의 건물은 조선 영조 때의 양식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재정 [Sujaejeong, 水哉亭]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언제부턴가 문화재보호출입금지가 되었다.

3년전 친언니와 계곡의 물소리 벗삼아 이곳을 걸었는데..

 

 

 

 

 

 

 

성산서당 옆길에 있는 지경저수지.. 소담스럽게 가을을 품고 있다.

 

성산서당

 

 

2016년 11월 22일 지난 이야기

https://foreverwithlove9.tistory.com/16504708

 

경주 안강읍 하곡리 마을, 성산서당, 수재정

은행나무잎이 지고 떨어진줄 알고 찾아 간 하곡리 마을.. 그래.. 서운하지는 않았어.. 15분 달려오면 도착하는 곳이니 다음을 기약하면 될일이었어. 마을회관 앞에 있는 은행나무의 포스!! 더운

foreverwithlove9.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