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그리운건 너의 Story...♡

불금이다 본문

일상이야기 1

불금이다

그리운건 너 2025. 6. 13. 14:30

 

 

 

 

 

매주 금요일 프로그램 차 오시는 강사님을 오랜만에 뵙는 듯.. 유쾌하신 모습은 여전하시다.

내가 바빴었나.. 그랬구나.. 끝내야 할 일 때문에 몇 주 마음을 못썼었구나..

오전 짧은 시간 동안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고..

여유를 챙긴다.

...

금요일... 불금이라나 뭐라나..

빗방울이 돋던데 저녁에 비가 굵어지려나..

장마가 시작되는구나.(언니네 산딸기는 어쩐다지.. 장마전에 다 끝내지면 좋을텐데..)

갑자기 '막걸리 한되 사주시소' 요청이 들어온다. 실컷 마실만큼 사달란다.

대체적으로 한잔하자던 멘트와 다르게 사달라고 하니..

뭐래~~, 뭐 싫진 않다. 이래저래 엎어 치나 메치나.

내일 토요일 근무신청을 해놓은 후 곧바로 술 문자가 뒤따라와서는.

고민은 되네.. 아직 취소할 시간은 되는데..

토욜근무를 말이야.. 술은 취소 못하지..

막걸리 마시기 딱 좋은 날이긴 하다.

 

 

 

 

'일상이야기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날 밤 폭우가 쏟아졌다  (0) 2025.07.15
울 동네 이야기  (0) 2025.07.09
고마운 사람들  (0) 2025.06.12
여름꽃 루드베키아가 피어 있는 길에서  (0) 2025.06.11
언니네 산딸기  (0)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