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그리운건 너의 Story...♡

사라지고 낡아가면서.. 본문

내맘같은

사라지고 낡아가면서..

그리운건 너 2007. 8. 5. 02:17

 

 
꿈은 오로지 
사라지기만 하는 건 아닐 거다 
육체는 오로지 
낡아가기만 하는 건 아닐 거다
사라지고 낡아가면서 남겨놓았을
생에 새겨놓았을 비밀을 내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뿐일 거다


'내맘같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독해져야 할 필요가 있을까  (0) 2007.08.08
실컷 슬퍼하는게 어때요  (0) 2007.08.05
사랑은 독이다 / 윤홍조  (0) 2007.08.04
사람이 詩보다 크다 / 김수열  (0) 2007.07.31
기억과 추억  (0) 2007.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