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건 너의 Story...♡
요시모토 바나나, 암리타 중에서 본문
바다는 그저 바다일뿐
밀려왔다가 밀려가고
때로는 거칠게 몸부림치고,
그저 거기에서 숨쉬고 있는 것만으로도
사람에게 수많은 감정을
환기시키는 것처럼
그저 거기에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
실망시키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하고
위로하기도 하는.
요시모토 바나나, 암리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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