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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건 너의 Story...♡

사랑하는 일 / 안시안 본문

내맘같은

사랑하는 일 / 안시안

그리운건 너 2008. 11. 24. 16:16

 

 

 

 

 


세상에 태어나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한 마리 새처럼
하늘을 다 가지는 일입니다
세상에 태어나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한 마리 물고기처럼
바다를 다 가지는 일입니다
세상에 태어나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한 송이 꽃처럼 세상을 다 비추는 일입니다
사랑하는 일은
한 사람에게
묶이는 것이 아닙니다
더 높아지고
더 넓어지고
더 밝아져
더 큰 운명이 되는 일입니다
사랑하는 일 / 안시안

David Lanz / Return to the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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