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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건 너의 Story...♡

그 자리에 남아 있다 본문

내맘같은

그 자리에 남아 있다

그리운건 너 2009. 7. 12. 08:53

 

 

 

 

 

 

 


시간이 흘러도 우리 인생은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 있다.

우리는 묵묵히 살아가야 한다.

시간이 좀 지나면 나쁜 일보다 좋은 일을 더 자주 기억하게 된다.

텅 빈 침묵은 이야깃소리와 웃음소리로 조금씩 채워지고

뽀족하기만 하던 슬픔의 모서리도 점점 닳아 무뎌진다.




로이스 로리 / 그 여름의 끝






 전수연 / In The Moon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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