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건 너의 Story...♡
밤비를 들으며 / 유안진 본문
밤비를 들으며 / 유안진
눈물의 기도가 없어진 시대라서
하늘이 대신 우신다
밤을 꼬박 새워새워
세상 죄 다 씻겨주시려고
하늘을 울린 죄까지도
그럼에도 젖지 않는 나
욕심에 메말라서 목이 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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