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건 너의 Story...♡
울 동네.. 본문
집 앞은 갈대 들녘이다..
이 사진은 작년 가을 11월 어느 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오랜시간 머물던 가을..
바람이 많았던.. 출렁이는 갈대소리..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2021. 11. 가을
가을이 지나 겨울들녘..
얼마전부터 들판의 3분의 1 크기는 지금 개발 공사중이다..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려나..
저기 소나무숲은 보존하길 바랬는데 다행히 그대로 두고 단지를 조성하나봐..
마음의 쉼터가 되는 들판..
산책하며 걷노라면 마음이 고요해지게 하는 고마운 곳이다.
겨울이 지나 봄빛을 받아 새순이 돋아날테지..
오래오래 이대로 보고싶다...
2022. 1. 21
'마음이닿는걸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네 들녘 노을.. (0) | 2022.01.23 |
---|---|
포항 동해 승마장 (0) | 2022.01.23 |
2021. 10.3 경주 (0) | 2022.01.23 |
2021. 7.4 부산 (0) | 2022.01.23 |
장기 읍성.. (0) | 2022.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