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건 너의 Story...♡
개망초, 동글동글계란꽃 본문
가장 알맞은 시절을 산다는 건 계절의 변화를 촘촘히 느끼며 때를 놓치지 않고
지금 챙겨야 할 기쁨에 무엇이 있는지 살피는 일.
이 햇빛에 이 바람 아래 무얼하면 좋을지,
비 오는 날과 눈 내리는 날 어디에 있고 싶은지 생각하며 사는 것.
그러면 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이 보였다.
좋아하는 것들 앞에 '제철'을 붙이자 사는 일이 조금 더 즐거워졌다.
김신지 에세이, <제철 행복> 중에서
점심시간 산책길....
점심,휴게시간이 넘넘넘 짧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