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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건 너의 Story...♡

바람 속을 걷는 법 2 / 이정하 본문

내맘같은

바람 속을 걷는 법 2 / 이정하

그리운건 너 2006. 7. 24. 02:03

바람 불지 않으면 세상살이가 아니다.
그래, 산다는 것은
바람이 잠자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 부는 바람에 몸을 맡기는 것이다.
바람이 약해지는 것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 바람 속을 헤쳐나가는 것이다.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볼 것.
바람이 드셀수록 왜 연은 높이 나는지.

 

 

 

 

- 바람 속을 걷는 법 2 / 이정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