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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건 너의 Story...♡

별 / 이정하 본문

내맘같은

별 / 이정하

그리운건 너 2006. 11. 30. 23:25

별 / 이정하

 

 

너에게 가지 못하고
나는 서성인다.



내 목소리 닿을 수 없는
먼 곳의 이름이여,
차마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고
다만 보고 싶어진다고만 말하는 그대여,
그대는 정녕 한 발짝도
내게 내려오지 않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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