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건 너의 Story...♡
빨래 / 이창윤 본문
빨래 / 이창윤
젖은 마음 내다 널기
뚝뚝 떨어지는 물기는
햇살에 맡기고
구겨진 아픔은 바람에 맡기기
그렇게 마냥 펄럭이면서
매달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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