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건 너의 Story...♡
고령 대가야박물관에서 본문
고령에 도착하니 친지와 약속시간이 한 시간 남짓 남아서 주변에 가 볼만한 곳이 없을까 하고 검색하니
고령 터미널에서 3분 거리에 있는 대가야박물관이 있길래 둘러보기로 했네..
한 시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둘러보자니 구석구석 관람하기에 부족한 시간..
그곳에서 포토타임만 즐기다 돌아올 수 밖에 없어 아쉬웠네..
나오는 길에 초등학생들이 단체 관람을 하러 왔던 모양이야.. 체육복에 씌여진 학교 이름을 보니 오래전에 내가 살던 동네 옆 학교더군..
옹기종기 모여앉아 점심을 먹는 아이들에게 재밌게 보내고 가라며 짧은 안부를 전하고 돌아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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