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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건 너의 Story...♡

구룡포 가요, 뮤직스테이션 본문

마음이닿는걸음

구룡포 가요, 뮤직스테이션

그리운건 너 2022. 7. 24. 02:32

 

 

나의 20대와 30대.. 너무나 좋아했던 노래들을 보고 느끼며 듣는 구룡포의 밤..

사진과 동영상을 담는 손이 떨리는 건 뭔가 모를 울컥함에서이고

글썽이는 마음이 쉽사리 가라앉지가 않는 건

그 시절의 나를 기억하기 때문이다..

 

이치현과 벗님들.. 참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지..

가요방을 가는 날에는 꼭 노래를 불러보는데.. 짚시 여인.. 이 노래를 부르면 왜 슬퍼지는건지..

우순실님의 잃어버린 우산이 그렇고,, 신계행님의 가을사랑은 더더욱 그렇다..

지금이나 그때나... 어째서 감정은 늙지가 않는것인지..

 

모든 가수분들 먼 걸음해주셨네요..

반갑고 좋은 무대 볼 수 있어 감사했지요.. 고맙습니다...

 

2022 7 23

 

 

진행, 나경훈 수고하셨습니다..

 

 

 

신계행님의 노래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저의 변하지 않는 애창곡이기도 합니다.. 가을사랑.. 

부르면 눈물이 납니다.. 오늘 듣다가 많이 울컥해서 혼났습니다..

 

 

 

우순실님의 잃어버린 우산..

오늘 구룡포에는 비가 살짝 오기도 해서 노래와 밤 분위기가 넘 잘 버무려져서 넘 좋았답니다..

이 노래도 참 좋아합니다..  20대 시절 어느 사내가 나만보면 이 노래를 불러달라했던 생각이 납니다..

 

 

 

 

양하영님.. 촛불켜는 밤.. 잘 들었습니다..

어린시절에 혼자서 테이프로 많이 들었던 노래...

 

 

 

이치현님은 어째 이리도 변함없는 비쥬얼.. 참 그대로이십니다..

제가 많이 많이 설레여하고 좋아했답니다..

오늘은 그때의 내가 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