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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회재선생이 보내온 500년 종갓집 독락당 초대 2편 본문
경주, 회재(晦齋)선생이 보내온 500년 종갓집 독락당 초대
독락당은 회재 <이언적>선생이 김안로 재등용을 반대하다 1531년 파직 후,
1532년 아버지 <이번> 때부터 경영하던 옥산마을에 독락당과 정자인 계정을 짓고 학문에 정진하던 곳입니다.
강계 유배 7년 동안 지극정성을 다한 아들 <이전인>이 상속받은 후 손자 <이준>을 거쳐
현재 18세손 <이해철>에게 이르기까지 500여 년의 전통과 명예를 이어왔습니다.
유네스코세계유산에 등재된 옥산서원에 회재선생 제향 되었습니다.
일시: 2022. 11. 5 (토) 13:30~ 17:00
주관: (사)경북문화관광진흥원 054-774-0114
후원: 문화재청. 경상북도. 경주시 (문화재청 2022 고택 종갓집 활용사업으로 진행)
<프로그램 내용>
1. 조선 성리학 인싸 이언적 타임캡슐 (13:30~15:00)
종손과의 만남(18세손/이해철), 종부의 독락당 과객접반상, 종손이 들려주는 500년 독락당이야기(유물박물관)
2. 회재를 만나러 독랑Hole로 풍덩 (15:00~ 16:00)
유생복입고 계정에서 전통제본 노트 만들기, 나의 각오새긴 무드등 제작
3. 독락당 뜨樂콘서트 (16:00~ 17:00)
뮤지컬 독락, 판소리, 대금연주, 뮤지컬배우
종손과의 만남(18세손/이해철)
종손이 들려주는 500년 독락당이야기(유물박물관)
유물전시관에서 다시 독락당으로 와서 인절미 떡매치기체험과 다과시간이 3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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