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건 너의 Story...♡
반가운 후투티 본문
비가 내리는 아침 베란다에서 밖을 보다가 후투티를 보았네.
사진가들이 찍은 사진으로 봤는데 실물 영접은 처음이라 반가워서 가슴이 콩콩 뛰더라..
얼른 카메라 들고나가서 숨죽이며 살살 다가가서..
그런데 어쩌다가 울 동네까지 온 건지.. 아니면 그동안 이곳에서 둥지를 틀었던 건지..
<암수가 함께 생활하며 4~6월에 알 5-8개를 낳아 품고 새끼는 부화한 지 20-27일 후 둥지를 떠난다> 고 한다.
그렇다면 부화한 후투티가 성장한듯하네...
어디에 있든 건강하게 살아가길... 다시 또 만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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