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건 너의 Story...♡
(지역) 전라남도 강진군 마량면, (마량에 가고 싶다) 본문
<마량에 가고 싶다>
원곡자 노래 강사 김현진.
나는 임영웅의 목소리로 먼저 들었던..
그런데 마량이 어딘지.. 가사에 있는 까막섬과 고금대교는 또 어떤 모습인지
궁금하여.......
1981년까지는 대구면에 속하였고 1989년 마량출장소가 마량면으로 승격되면서 법정리 5개와 12개 행정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마량면은 삼국시대부터 해상교통이 발달했던 곳이며 장흥, 해남, 영암으로 들어가는 관문으로 역할했다. 또한 청해진의 장보고가 운용한 해상로였으며 고려, 조선시대에는 세곡선이 운항하는 뱃길이었다. 이런 이유로 역사적으로는 왜구의 침입이 잦아 많은 피해를 입었던 곳이기도 하다. 조선시대에는 제주에서 말을 이곳까지 싣고와서 다시 살찌운 다음 서울로 보냈다고 하며 이런 연유로 마량이란 지명을 얻게되었다고 한다. 실제 마량면에는 낮은 구릉지대가 많이 예전에는 말을 키웠던 초지가 많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동쪽은 장흥군, 북쪽은 칠량면에 접하고, 서쪽은 대구면(大口面)과 도암만, 남쪽은 남해에 면한다.
총면적 중 65% 가량이 임야이고, 논밭의 비율은 거의 비슷한데, 경지율은 30% 정도이다. 미곡이 농사의 주종을 이루며, 해안에서는 특산물인 김·미역·꼬막 등이 생산된다. 자연경관이 수려하며, 마량리 앞바다는 낚시터로 유명하다. 2007년에 6월에 개통된 고금대교는 완도군 고금면과 연결된다. 까막섬의 상록수림(천연기념물 172)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량면 [Maryang-myeon, 馬良面]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마량에 가고 싶다
너와 내가 만나서 사랑을 맹세한 마량의 까막섬
그날의 맹서 그날의 약속 가슴에 새겨있는데
오고 가는 연락선에 고동소리 구슬픈데
보고 싶어라 그리운 님아 마량에 가고 싶다
너와 내가 만나서 사랑을 노래한 마량의 고금대교
그날의 추억 그날의 낭만 가슴에 남아있는데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사랑하고 있는데
보고싶어라 그리운 님아 마량에 가고 싶다
오고 가는 연락선에 고동소리 구슬픈데
보고 싶어라 그리운 님아
마량에 가고싶다 마량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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