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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건 너의 Story...♡

☆..안도현님 프로필과 북리뷰..☆ 본문

안도현님

☆..안도현님 프로필과 북리뷰..☆

그리운건 너 2006. 4. 26. 15:05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출판사 : 창비
출판일 : 2004년 09월
내 용 : 맑은 시심을 바탕으로 낭만적 정서를 뛰어난 현실감으로 포착해온 안도현 시인의 여덟번째 시집. 시인은 세밀한 관찰과 아름다운 서정을 바탕으로 ‘관계’에 대한 깊이있는 탐색을 보여준다. 이 시집에서는 ‘사랑’에 대한 언급이 두드러진다. 그 사랑은 세속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숨막히는 불화에 화해의 숨을 틔워주는 정신적인 사랑이다.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출판사 : 현대문학북스
출판일 : 2001년 06월
내 용 : 시인, 빗소리 듣는 동안, 연초록의 이삿날, 논물 드는 5월에 석류 등을 통해 삶의 소박한 풍경들에 대한 세심한 시선을 시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서부터 삶의 작은 발견과 고뇌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표현했다.
바닷가 우체국
출판사 : 문학동네
출판일 : 1999년 01월
내 용 : 삶의 사소해 보이는 마디에서 녹록치 않은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는 저자 안도현씨의 시선은 이번 시집에 생명의 더운 숨결을 불어넣고 있다. 안도현씨가 자신의 시에 끌어들이는 바닷가 우체국과 시골 이발관, 포장마차, 옛 우물, 그리고 양철 지붕과 같은 풍물은 묵은 사진첩을 대할 때와 같은 애잔한 감상과 낭만을 불러일으킨다.
그리운 여우
출판사 : 창비
출판일 : 2000년 05월
내 용 : 전통적 서정시에 뿌리를 대고 시대적 문제와 마음의 갈등을 다룬 시집. 시인의 시선이 가닿고 머물면 그것이 아무리 작고 보잘것없는 것일지라도 활기를 되찾는다. 생활과 밀착된 맑은 시심이 속깊이 박힌 시편들이 중심을 잃지 않고 잘 자란 나무처럼 다가온다.
외롭고 높고 쓸쓸한
출판사 : 문학동네
출판일 : 2004년 08월
내 용 : 세상과 뜨겁게 충돌하며 시와 삶을 하나로 결합하는 진정성 어린 문학세계! 범속한 일상 속에 시의 뿌리를 박음으로써 삶의 힘을 시의 경험 속으로 끌어들인다.
그대에게 가고싶다
출판사 : 푸른숲
출판일 : 2002년 03월
내 용 : '그대 창가에 오랜만에 볕이 들거든 긴 밤 어둠 속에서 캄캄하게 띄워보낸 내 그리움으로 여겨다오'안도현의 사랑의 시들은 '거리'의 운명을 '길'로 관통하려는 목소리들이다.그 시속의 사랑은,구체적 대상인 너에 대한 사랑을 시계 속으로 확대시키기도 하고,세상에 대한 사랑을 구체적 대상안으로 응축시키기도 한다
모닥불
출판사 : 창비
출판일 : 1999년 05월
내 용 : 가슴에 탁 튕겨오는 그의 군더더기 없는 시편들에는 젊은 시인이 만나는 주변 삶의 쓸쓸함과 자신이 속한 현실에 대한 성찰이 담겨 있다. 개인적 체험을 주조로 삼으면서도 사적 차원을 넘어서 민족현실을 뚫고 가려는 맑은 정신을 보여주는 시 55편 수록.
서울로 가는 전봉준
출판사 : 문학동네
출판일 : 2004년 08월
내 용 : 마음으로 읽고 마음으로 감응하는 그리움의 시. 삶과 역사와 마주하면서 치러낸 순정한 젊음의 기록. 젊음의 뜨겁고 순수한 열정과 건강한 서정이 빚어낸 청춘의 일기.

 
 
<산문집>
 
사람
출판사 : 이레
출판일 : 2002년 01월
내 용 : 백석의 시에 대한 사랑고백, 라면땅, 이승복 어린이와 예비군가까지 외우고 다녔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 전교조 활동의 추억까지. 독자와는 적당히 다른 사람의 귀기울일 만한 얘기들이 60여 편 실려있다.
외로울 때는 외로워하자
출판사 : 샘터
출판일 : 1998년 12월
내 용 : 외로울 때는 철저히 외로워하며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여유, 어떤 일에든 느낌표를 찍으며 살고자 하는 저자의 삶의 방식이 진솔하게 담겨져 있다. 자신의 솔직하고 내밀한 가슴속 이야기, 가족들의 이야기, 그리고 소중한 주변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독자들은 한층 더 작가와 가까워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
 
나비
출판사 : 리즈앤북
출판일 : 2004년 07월
내 용 : 어른들의 말씀을 잘 듣는 아이가 어른들이 ‘바보’라고 부르는 아이의 눈을 통해 세상과 만나고 정신적인 키를 키워나가는 성장 소설.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는 이름으로 철학과 이야기가 결합된 독특한 장르를 개척한 안도현의 문학적 향기가 짙게 배어있는 소설이다. 술 취한 아버지로부터 말채찍으로 구타를 당하고, 밥 대신 술지게미를 먹어야 했으며, 동무보다 훨씬 작은 키에 한쪽 발을 절고 늘 콧물을 달고 사는 12살 ‘바보’ 소년이 어느 날 자기 몸속에 들어있는 날개를 꺼내 나비가 되는 과정을 작가는 동화적 상상력으로 슬프고도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
민들레처럼
출판사 : 이룸
출판일 : 2003년 05월
내 용 : 어느 날, 내 일기장에 내려온 민들레 씨앗 하나. 멀게는 40㎞를 넘게 날아다닌다는 이 꽃씨가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을까요. 바람이, 새들이 그들을 물어다가 나르는 것일까요? 사실 대부분의 다른 민들레들은 용케 불어온 바람을 타고 이곳저곳으로 헤어지거든요. 그러나 그 꽃씨는 말합니다, 스스로 날아왔다고.
증기기관차 미카
출판사 : 문학동네
출판일 : 2001년 02월
내 용 : 『증기기관차 미카』는 세상의 속도에 밀려 소멸해가는 영혼들 사이의 쓸쓸한 우정을 그려, 걷잡을 수 없는 속도에 어지럼증을 느끼는 현대인에게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해준다. 1998년 겨울부터 1999년 가을까지 계간 『문학동네』에 연재했던 글을 새롭게 손질해서 펴낸 것으로, 매 쪽마다 함께 곁들여진 최성환 화백의 따스한 그림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준다.
짜장면
출판사 : 열림원
출판일 : 2002년 08월
내 용 : 어른의 손바닥에 새털같이 내려앉는 동화. 새털에서 새의 조그만 가슴을 느끼듯 한 권의 동화에서 순수한 아이를 읽는다. 저자가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그 때 해보지 못했던 일들에 대한 아쉬움을 한 권의 책에 동화처럼 써내려간 자전적 소설.
사진첩
출판사 : 이룸
출판일 : 2000년 12월
내 용 : 사진첩 속에 세월은, 묵은 먼지로, 빛 바랜 파리똥으로, 모서리가 너던너덜해진 풍경으로 납작하게 엎드려 있다. 내가 나이를 먹은 만큼 사진첩도 늙었다는 뜻이리라. 나는 그 늙은 사진첩을 이루고 있는 한 장 한 장의 사진을 들여다본다. 어린 날, 초가을 과수원의 풋사과에 처음 손을 대보았을 때처럼...
관계
출판사 : 문학동네
출판일 : 2002년 06월
내 용 : 대화와 사랑이라는 점에서 '관계'는 잘 알려진 동화 <어린 왕자>에서 어린 왕자와 사막 여우 사이에 오가게 되는 '관심'과 통하는 개념이다. 아파트 단지 화단에 서 있는 자작나무가 저를 알아보는 화자를 향해 '서로 이름을 안다는 것, 그것은 새로운 관계를 맺는다는 뜻이지요 '라고 말할 때, 그리고 주인의 발에 맞추느라 구두가 스스로 뒷굽을 깎을 때 인간과 나무, 인간과 구두 사이에는 새롭고 아름다운 관계가 싹트게 된다
연어
출판사 : 문학동네
출판일 : 1996년 03월
내 용 : 시인 안도현의 섬세한 시적 감수성이 산문에서도 아름답게 피어나는 작품이다. 연어의 모천회귀라는 존재 방식에 따른 성장의 고통과 아프고 간절한 사랑을 시인은 깊은 시선으로 그리고 있다. '은빛연어' 한 마리가 동료들과 함께 머나먼 모천 으로 회귀하는 과정에서 누나연어를 여의고 '눈맑은연어'와 사랑에 빠지고 폭포를 거슬러오르며 성장해가는 내용의 <연어>는 숨지기 직전 산란과 수정을 마치는 연어의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운명이 시적이고 따뜻한 문체 속에 감동적으로 녹아 있어 그윽한 세계로 우리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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