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그리운건 너의 Story...♡

굳이 말을 걸어 주지않아도 좋다 본문

내맘같은

굳이 말을 걸어 주지않아도 좋다

그리운건 너 2007. 7. 16. 23:02

 
누군가가 옆에 있어 주었으면하고 바랄때가 있다.
그 바람이 너무나도 절박할 경우엔
사실 그 누군가가 아무나여도 상관없다는 생각까지 하게된다.
굳이 말을 걸어 주지않아도 좋다.
아무말이 없다해도 그저 나를 바라보며
그냥 나를 이해해준다는 표정을 지을 줄 아는 사람,
어쩌면 횡설수설 두서없을 내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 줄 수 있을 정도면된다.

'내맘같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 날도 있다 / 강미정  (0) 2007.07.19
기차는 새벽에 떠났네 / 황경신  (0) 2007.07.17
한잔의 커피가 그리운 날 / 유승희  (0) 2007.07.16
재떨이 / 권오범  (0) 2007.07.16
낡고 닳아지는 것들에서  (0) 2007.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