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그리운건 너의 Story...♡

유치한 사랑에 한번 빠져 보자구요 본문

내맘같은

유치한 사랑에 한번 빠져 보자구요

그리운건 너 2011. 3. 28. 02:42

 

 

 

 

 

진부하지만 그가 감동받는다면 그렇게 해주세요.
유치하지만 그녀가 행복해 한다면 그렇게 해주는게 좋아요.

 

내가 어떻게 하면 상대방이 좋아할지 기뻐할지 다 알면서도

너무 진부하고 유치하다고

그 사람의 즐거움 정도는 살짝 모른척 하진 않으세요?

 

좋아하는데 좀 진부하면 어때요?

사랑하는데 설사 좀 유치한들 뭐 어떻겠어요?

뻔히 방법이 보이는데 그것마저 안 해주면 더 상처받는거 아시죠?

 

우리 모두 유치한 사랑에 한번 빠져 보자구요.

 

 

 

 

<좋은 글 중에서>


 

 

 

'내맘같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권지예, 퍼즐 中  (0) 2011.04.01
백은하, 안녕 뉴욕 中  (0) 2011.03.31
모래알의 크기 / 민현숙  (0) 2011.03.28
김연수/ 사랑이라니,선영아 中  (0) 2011.03.24
즐거운 세탁 / 박영희  (0) 201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