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건 너의 Story...♡
신 훈 , 채널 어니언 중에서 본문
누군가 그러더군요.
"혼자 설 수 있으려면 강해져야 하는 거야" 라고요.
하지만 지나치게 강해지고 싶지 않습니다.
혼자서만 서 있고 싶지도 않고요.
적당히 약해서 둘이 기대야만 설 수 있는,
상대방에게 응석도 부리고 위로도 해줄 수 있는,
그런 온기가 있는 부드러운 마음을 가지고 싶습니다
신 훈 , 채널 어니언(카툰 에세이) 중에서
Tom Rush / Old Man's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