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건 너의 Story...♡
경주 안압지에 메밀꽃이... 본문
아.. 메밀꽃이.. 어떤 말로 표현을 할지.. 가슴안에는 가득한데 뭐라고 말해야 할지..
연밭을 지나 첨성대쪽으로 조금 걸어서 내려오니 하얀 꽃무리가 보여 개망초꽃인가.. 싶었지요..
하얀 소금을 뿌리놓은듯한 메밀꽃이 소금바다로 피어있더군요..
그 앞에서 할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저 아~ 하는 감탄사만 연신 이어질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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