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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건 너의 Story...♡

영천 보현산에서 바라 본.. 본문

마음이닿는걸음

영천 보현산에서 바라 본..

그리운건 너 2012. 8. 27. 06:30

 

 

 

 

 

 

 

 

 

 

 

 

하늘이 서서히 밝아올 시각에 출발해서 도착할때는 이미 햇님은 부시게 하루를 밝히던.. 아.. 좀 더 서둘러 왔었으면..

그나마 보현산 천문대 정상까지 자동차로 오를 수 있었네요..

함께 가신 분들은 야생화와 운해를 담으시려고 이곳을 몇 번 오셨다지요.. 늘 나는 처음.. 그래서 많이 배웁니다..

소풍가는 마음으로 김밥 돌돌말고, 맨밥에 반찬 두어가지해서 함께 나누는.. 이 또한 즐거움이고 감사함입니다..

패러글라이딩 비행을 할 수 있는 곳인듯,, 저 운해위를 날으면 어떤 느낌일까.. 하늘을 날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지요..

누구나 하늘을 날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나봅니다..

 

보현산 천문대 정상에서 바라보면 사방으로 열려있는 운해.. 구비구비 산허리를 감싸며 흐르는..

시간이 지나면서 걷히듯 빠르게 움직이다 또 다른 구름그림을 그려주더군요..

처음 보게 된.. 이런 운해를 볼 수 있었다면 좀 더 이른 시각에 출발을 했었어야 했는데..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동행하는 걸음이 아닌 어쩌면 혼자서 이곳에 올지도 모르지요.. 아마도..

 

 

 

 

영천 보현산 천문대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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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뫼(김탁기)님 사진 감사해요.. 사진 찍히는 쑥스러움에서 즐김으로 되어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