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건 너의 Story...♡
불국사, 겹벚꽃 동산에서.. 본문
친한 동생들과의 하루를 보낸것이 3년만이던가..
서로 바쁜 일상들을 보내서일까..
그러면서 서로들 잘 지내려니.. 하는 마음의 안부는 항상 동행이다..
오늘 경주 여기저곳을 다니며 사진으로 추억을 담고 또 담고..
또 다른 날을 기약하면서..
어릴적에 설탕뽑기 달고나를 넘 좋아해서 종일 달고나 할아버지 옆에서 쪼그리고 앉아있었다던 이야기를 듣고..
훌쩍 커버린 나이에도 어린시절 꼬맹이의 모습이 보이더라.. 이뿌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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