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건 너의 Story...♡
진안 마이산에서 본문
참으로 기이한 형상의 마이산..
그곳에 위치한 탑사의 수많은 돌탑들에서 더 놀라움이..
사람들의 손에 의해서 훼손된 탑들이 많다고 했는데 안타까웠네..
탑사 윗길로 이어진 곳으로 가니 멀리서 봤던 그 모습의 바위산이 우뚝~ 마주하게 되었네.
헉!!! 벅찬 감동을 어찌 표현할까.. 신비하고 신기한..
마음이 숙여지는 순간이었네..
마이산 탑사로 가는 길에는 호수가 있었지.
벚꽃이 지고 난 후 철쭉과 연산홍이 피어있었고, 나른한 휴식의 달콤함을 느낄수 있더라..
앉아있는 동안 참 좋다... 는 말이 새어나오고..
2017.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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