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건 너의 Story...♡
동해면 로만스811 카페에서.. 본문
드문드문 만나는 인연들에게 미안함이 앞서 마중을 나갑니다.
서로에게 위안과 응원이 되는 이야기들이 힘이 되지요..
고맙습니다..
비구름이 낮게 내리는 오후에 고마운 마음 한 가득 안고서 돌아오는 걸음이 참으로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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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면 로만스811 카페에서.. 울동네 전유진펜카페..
유진양 어제와 오늘 현역가왕들이 펼치는 콘서트를 한다는데..
무럭무럭 예쁘게 성장해나가길 응원할게..
카페 옆 골목에 수국과 능소화가 비를 머금고 청초하게 피었네..
여름이 짙어가는 계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