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건 너의 Story...♡
최태성, <역사의 쓸모> 중, 연오랑과 세오녀 설화이야기 본문
포항의 유일신화 연오랑과 세오녀 설화 이야기가 나오니 눈이 번뜩인다.
근무를 했던 곳이여서 알고 있기는 하나
책 속 활자로 만나는 느낌이 무척 반갑고 감사하다..
내 지역의 이야기니까.. 포항시민이기 때문이지요..
....
요즘 역사 콘텐츠를 가장 잘 활용하는 곳은 각 지역 지자체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 지역을 대표할 정체성으로 무엇을 내세울 수 있을까?' 많은 지자체가 이 부분을 고민합니다.
그래서 자꾸 역사를 캐요. 그 대표적인 사례가 연오랑과 세오녀 설화를 주제로 관광시설을 만든 포항시입니다.
최태성, <역사의 쓸모> 중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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