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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건 너의 Story...♡

나쓰메 소세키, 소설 <마음>중에서 본문

내맘같은

나쓰메 소세키, 소설 <마음>중에서

그리운건 너 2024. 9. 28. 14:17

 

 

 

 

 

향냄새가 느껴지는 것은 향을 처음 피운 순간뿐이듯이,

 

술맛이 느껴지는 것은 첫 잔을 들이킨 찰나뿐이듯이,

 

사랑의 충동도 그런 아슬아슬한 지점이

 

시간상에 존재한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겠지요.

 

 

 

 

 

나쓰메 소세키, 소설 < 마음> 중에서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