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건 너의 Story...♡
가끔은 만나야지 본문
언제 얼굴을 마주한지 너무나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어지럼증을 반복한다는 말에 고기를 먹어야한다고..
만나서 안부를 전하고 싶으셨나보다..
오랜만에 본 것 같지 않다는 말이 따스했다..
하긴 팻북에서 일상을 공유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니 그렇겠지만
긴 시간을 뒤로 하고서 만났어도 언제나 그렇듯 반갑게 볼 수 있는 인연에 감사할 따름이다..
당분간은 어지럼증은 덧나지 않을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닿는다..
다음에 또 뵈어요...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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