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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건 너의 Story...♡
2024 포항문화예술지원사업 선정공연 - 해설이 있는 음악회 ‘Widmung-헌정’ ■ 공연일정 : 2024. 10. 12.(토) 오후 3시 ■ 공연장소 : 학도의용군전승기념관 (경북 포항시 북구 탑산길 14)■ 관 람 료 : 무료■ 주 최 :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문화재단 (문예진흥팀 054 289 7826, 7823)■ 주 관 : 안서련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은 6·25전쟁 당시 조국이 위기에 처하자 연필 대신 총을 잡고 나라를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모인 학도의용군을 기억하고, 이들이 낙동강 전선을 마지막까지 지켜내며 승전했던 영광을 기념하는 공간이다. 포항시에 있는 1층 전시관에서는 학도의용군의 창설과 활동 과정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며 이들의 이름과 함께 태극기가 전시돼 있다..
포항시 기북면 기북초등학교 기북초등학교는 2년 전 이 지역을 지나다가 운동장에 있는수령이 오래되어 보이는 나무와 그늘이 좋아서 기북에 올 때는 이곳에 들린다.내 어릴 적의 향수를 불러오는 풍경들이 마음을 앉힌다.. 포항시 기북면 덕동마을 배롱나무(목백일홍)는 붉은 꽃들을 거두었구나..철마다 기억나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추억이 깃들기도 했고 배롱나무를 떠올리면어김없이 생각나는 곳이다. 용계정에 문이 열렸더라. 몇 해전에 마을 어르신께서 커피도 주셨는데..그 이후 올 때마다 문이 잠겨 있어 내심 서운한 발걸음을 돌렸다.오늘은 어르신들이 무슨 재미난 놀이를 하시는가 보다..올라가서 인사라도 드릴까 하다 말았네.. 덕동마을길을 걷다 보니 가을이 느껴졌네.. 따가운 햇살도 곱게 봐지더라. ..
포항시 농경철기문화 테마공원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기남길 253번 길 27, (지번) 기계면 봉계리 361-4 봉좌마을에 자리 잡고 있는 농경철기문화 테마공원.어린이 물놀이장, 농경체험교육관과 농경철기 문화교육관이 있더라.포항시 소식지 열린 포항에서 소개된 것을 보고 휴일 찾아가 보았네.아이들과 함께 관람하면 좋을 듯.규모는 아담하지만 지역에 세워진 문화공간이 있다는 건 다행한 일이다.지속적인 관리가 되길... 열린 포항 9월호에 실린 농경철기 문화교육관 농경체험교육관 아이고야... 이런 3D 포토존 사진은 처음이라 어색하네..다양하게 찍을 것을... 우리의 민속놀이 연날리기, 사방치기, 제기차기 등등 체험 포항시 농경철기문화 테마공원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 책으로의 항해 》바다음악회◎ 일시: 2024년 8월 23일 20시◎ 장소: 영일대 해상누각 광장 특설무대◎ 공연: 포항시립교향악단/ 해설: 최정호 사무장◎ 신청: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8. 10(토) 10:00open●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포항시, 한국출판산업진흥원 ● 후원: 경상북도 대한민국 독서대전 홈페이지▼https://korearf.kpipa.or.kr/sym/mnu/mpm/EgovMainMenuHome.do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국내 최대 독서문화축제, 대한민국독서대전! 책과 함께 하는 북토크, 체험, 전시, 공연, 학술/토론, 시민참여 행사 등! 매년 새로운 책의 도시와 함께합니다.korearf.kpipa.or.kr ▶포항시 홈페이지퐝퐝여행..
포항시 원북원 2015. 07. 28귀신고래/ 김일광 지음. 장호 그림, 내인생의책지은이 김일광동해바다처럼 마음이 넉넉하면서도 문학은 아주 치열하게 하는 작가.작가 선생님은 포항 섬안들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어릴 때는 영일만으로 흘러드는 형산강과샛강인 칠성강, 구강에서 미역을 감으며 살았습니다. 글 속처럼 작가는 강기슭 갈대밭에서 개개비, 뜸부기, 도요새를 찾으러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게 그렇게 신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또 어린 시절에는 책 살 돈은 없고책은 읽고 싶고 해서 1년 동안 도서관 청소를 자청해서 청소를 하며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 책으로의 항해귀신고래 북콘서트, 강사 김일광작가일시: 2024. 8. 10 (토) 14:0..
2024 도구 해수욕장 조개잡이 체험 및 한여름밤의 축제2024. 8. 4(일) 오후 1시 30분 ~주최: 경상북도, 포항시주관: 동해향도청년회 동해면 도구해수욕장은 여름 해수욕장 시즌에는 캠핑카, 차박이 금지되지만숨은 고수들은 이곳을 차박의 성지로 알고 있을듯합니다.저도 시내쪽에 살때는 가끔 오긴했지요. 지금은 동해면 동네사람이 되었구요.주차를 하면 바로 해변이 펼쳐지는, 도심에서 가까운 도구 해수욕장.일몰시각에는 노을뷰의 매력은 또 이곳만의 자랑이지요.편리하게 이용하는만큼 깨끗하게 머물다가길 바라지요.. 여튼 오늘은 조개잡이체험과 한여름밤의 축제의 날입니다.백합조개를 체험전에 동해향토청년회분들이 바다로 던져놓더군요.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많으셨겠지요.. 동해면 청년회 홧팅!입니다.많은 사람들이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