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건 너의 Story...♡
임압서원 본문
무작정 이곳으로 핸들을 돌린다.. 눈에 익은 길이라 그랬나보다..
가는 길 국도 휴게소에서 김밥 두 줄, 생수 챙겨서..
입암리 라는 마을인데 휴일이라 캠핑가족들이랑 텐트들이 들어서고 있었네..
느긋하고 평화로운 시간들이겠다..
휴식이 되어주는 이토록 넉넉하고 아름다운 자연이 있으니..
물옆에서 김밥 먹고 흐르는 물에 손도 담궈보고..
자연의 품에 있으니 장난어린 아이마음이 되어서는..
다음에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했으면.. 그래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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