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건 너의 Story...♡
소나무 숲길.. 본문
연오랑세오녀 공원에 위쪽 산책길은 처음이다.
모자가 날아갈만큼의 바닷바람이 세차게 불었는데 소나무 숲길은 아늑하였다.
보호받는 것 같은 안정감이 고마웠던..
걷는 길목마다 벤치가 놓여 있었지만 해가 저물 무렵이라 다음에 앉아야지 해본다.
그때는 커피도 준비해야지.. 친구랑 같이라면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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