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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건 너의 Story...♡

밤비.. 본문

일상이야기 1

밤비..

그리운건 너 2022. 3. 18. 03:15

 

 

 

 

 

쇼파에서 잠시 잠들었네..

아파트에선 이렇게 밤비가 내리는 날은 아쉽다.

이곳에 오기전 주택살이에선 비 오는 날에 젖을 때가 많았는데...

빗소리에 잠이 깨어 거실창가에 앉아 커피 한 잔 하기에  좋았지.

이 시각 아침처럼 맑은 눈이 되어 베란다 문을 열어 놓고 추적추적 내리는 빗소리를 들어본다..

나가보고 싶지만 아직은 깊은 새벽이라 멈춘다.

어둠이 아늑하게 느껴지는 지금, 생각들을 어둠에 묻는다.. 나를 깨우고 싶지가 않다..

어느 부분들은 꿀꺽 삼켜도 될 일이다..

커피나 마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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