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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건 너의 Story...♡

능소화 본문

일상이야기 1

능소화

그리운건 너 2022. 6. 26. 07:47

 

 

 

 

 

꽃들은 저마다 피는 시기가 있어 이맘때는 능소화가 피겠지 싶어

지나가는 길을 유심히 살핀다.

집으로 오는 길 동네 초입에 피어있는 것을 눈에 담아 두었는데 비 오는 이른 아침 찾아갔다.

 

밤새 내리던 비에 꽃망울들이 후드득 내려서 발걸음이 조심스럽더라..

떨어지고 지는 꽃이라 해도 밟히면 아파하겠지.. 안쓰럽잖아.

함부로 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

 

 

202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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